2010년 1월 5일 화요일

좋은 녀석이다... 울트라씬 Dell Inspiron 11z

 DELL Inspiron 11Z 소매점용 박스입니다...

아마 델 코리아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하는 제품들은 무지박스... 누런 박스에 배송되어 올겁니다.

지마켓에서 70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사은품까지 풍성하게 주길래.. 덥썩 구입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무진장 후회했고, 결국 일을 벌렸습니다)


봉인씰로 개봉여부를 확인합시다.

봉인씰을 뜯어야 개봉이 가능합니다.

박스는 위로 젖혀서 여는 방식입니다.

 

 상판입니다.

아이스 블루 색상으로 상당히 깔끔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유광재질의 상판입니다.

다만, 상판의 재질이 좀 무른듯 하여, 흠집 및 찍힘에 취약할 듯 합니다.


 노트북을 열면, 가장 눈에 띄는건, 일반 키캡보다 더 사이즈가 큰 키보드..

다만 약간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좀 키캡 간격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만,

적응한다면, 부드러운 키감과, 좀 조밀하게 모여있는 키보드 배열 덕분에

엄청난 속도로 타자를 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데스크톱 키보드를 사용하는것 보다 저 녀석의 키보드를 사용했을 경우의 타자속도가

훨씬 더 잘 나오더군요..


 이건 어댑터의 노트북 연결 커넥터 부분입니다.

사진상엔 매우 밝은 형광색으로 나왔습니다만, 그렇게 밝지 않으며, 그냥 은은한 파란색상입니다.

저 불빛은 충전여부와 상관없이, 어댑터가 전원에 연결되어 있다면, 저렇게 점등합니다.


오른쪽 키보드의 쉬프트 부분인데, 방향키 때문에 약간 짧아졌습니다만,

실제 타자시엔 별다른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방향키또한 일반 키캡들에 비해 너비가 좀 적은편이지만, 다른 노트북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큰 편이여서, 매우 조작하기 쉬웠습니다.

 

모니터 하단부분엔 델 마크가 크롬도금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상단에는 웹캠이 있는데요,

웹캠을 중심으로 해서 좌측에는 마이크가, 우측에는 웹캠 작동 확인 LED가 들어가 있습니다.

 

모니터 상단 좌측부분엔 인스피론로고가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검정배젤의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로고에 약간의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듯 합니다.

 

 조금 늦었습니다만, 박스개봉입니다.

박스를 열고, 큰 도시락 모양의 재생종이 케이스를 열어 젖히면, 저렇게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는 인스피론

11Z의 모습을 화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 인스피론이 담겨져 있는 종이케이스... 도시락 같지 않나요??..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노트북이 들어있는 종이케이스를 들어내면, 악세서리들이 들어있습니다.

역시, 포장에서도 델의 환경 사랑이 느껴지는데,

기존의 완충제를 비닐이나, 스펀지등을 이용해서 사용했는데,

델은 최소한의 비닐포장을 이용하여, 대부분의 포장은 꼭 알맞는 사이즈의 재생종이 케이스를 이용하여

나중에 박스를 폐기처분 할 때의 환경적인 영향까지 고려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건 어댑터의 노트북 연결 부분입니다.

평상시엔 저렇게 불빛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울트라씬 노트북의 어댑터같지 않게... 너무나 커보이지 않나요?!...

왼쪽은 일반적인 노트북 어댑터이며, 오른쪽은 델 인스피론 11Z의 어댑터입니다.

그냥 위쪽에서 보기엔 너무나 커 보이지만,

 옆에서 보면 상당히 슬림한 사이즈와 디자인 이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더욱 독특한 것은,

 바로 실리콘 케이블 타이가 있다는 건데요.

따로 묶는 것이 아니라, 어댑터 자체에 매달려 있습니다.

질감은 상당히 실리콘 스런 느낌이며, 질긴느낌이였습니다.


 케이블 타이는 저렇게 후크에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구멍은 7~8개 정도 있으며, 덕분에 케이블의 두께와 양이 많아도,

자유자재로 묶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원 플러그 모양은 일반 8자 모양의 플러그가 아니라,

접지가 가능한 플러그 이기에, 미키마우스 모양의 플러그 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큰 단자로, 접지를 가능케 합니다.


콘센트 부분의 코드와 케이블은 휴대용치고는 꽤 두껍습니다..

뭐 접지를 위해선 어쩔 수 없지만...

들고 다닐때는 조금 아쉬워 지는 부분입니다.

어댑터에 달려있는 노트북 어댑터보다는 짧은 길이입니다.

 

 어댑터에 연결되는 코드는, 아까 위에서 언급한것 처럼

미키마우스 모양의 코드입니다.

다만 다른 코드들과 다르게, ㄷ자 모양으로 꺾여있습니다.


 이는 어댑터와의 디자인 일치를 위해서 일부로 제작한 모양입니다.

코드를 연결해도, 디자인이 크게 훼손되지 않습니다.


 코드와 어댑터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델... 대단합니다.

다만 아쉬운점...

저렇게 만든 코드 디자인때문에, 노트북 연결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의 방향이 똑같다는 점 입니다..

보통 전원케이블과, 노트북 연결케이블은 다른 방향을 향해 사용하잖아요...

덕분에... 서로 다른 방향으로 케이블을 사용한다면, 어댑터가 뒤집혀 버립니다..


 실제로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서 코드를 묶었습니다.

저거.. 상당한 아이디어입니다.

케이블들이 따로따로 놀지 않고, 잘 고정되어서 가방이나, 파우치등에 넣어서 휴대할때,

어댑터와 코드가 차지하는 공간이 줄어들어, 좀 더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여기서 부터는 오픈마켓에서 구입했기에 받을 수 있던 사은품들 입니다.


 노트북용 미니 마우스입니다만..

사진에서 보다 싶이.. 상당히 투박합니다....

감도도 그렇게 좋지도 않구요,,,

여튼... 상당히 저렴한 마우스 같습니다.


 이건 추가용 배터리 입니다.

3셀 배터리입니다.


 통과...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너무 단순해서... 추가배터리는 호환배터리 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놀랍게도, 델 정품이였습니다.

벌크 포장인듯 싶네요.


 독특하게 셀은 한국에서 만들어지고, 조립은 중국에서 했네요...

우리나라 핸드폰 배터리들은... 대부분 셀은 중국에서 만들고, 조립은 한국에서 하잖아요..?

배터리를 연결해서 정보를 보면, 제조사가 SDI라고 나오는것을 보니

삼성에서 제조한 듯 싶습니다.


6셀 배터리와는 다르게 튀어나온 부분없이 깔끔합니다.

덕분에 미끄럼 방지 고무도 없어졌네요~

 

 마우스 패드입니다..

뭐 집에 마우스 패드만 3장 넘게 있기에.. 그닥...


 파우치 입니다..

타거스 파우치인데요.

사실 타거스 파우치는 유명합니다만...

실제로 사용해보는건 전 이번이 처음입니다.


 델에서 직접 주는 사은품인지 델 로고가 붙어 있구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패딩 (Wind Braker) 스타일입니다.

덕분에 패딩이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방수, 보온... 충격완화... 다만, 찢어짐등에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노트북 파우치, 가방의 세계 1위, 타거스


 책상에 올려놓고 찍어봤습니다.

책상 면적을 그렇게 많이 차지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덕분에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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