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0일 일요일

New Intel Core Processor Family Line Up

2010년 1월 8일 3호선 양재역 7번 출구로 나와 5분즈음 걷다보면 이런걸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제가 도착해야할 목적지에 다다랐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코어 i3, 5, 7 (코어 아이 삼오칠) 프로세서의 슬로건입니다.
더 빠르게, 더 스마트하게.
더 이상 프로세서의 속도의 경쟁은 없다... 는 건가요.
이젠 다 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세서가 대세! 라는 느낌이 듭니다.
양재 EL타워 5층에 올라가면 인텔 프로세서 발표회장입니다.

맨 처음 도착하면 저 네임택을 받아야 합니다.
그냥 대충 어림잡아도 100분은 넘게 오신 듯 합니다.

제 네임택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발표회는 7시 부터 시작인데...
1월 3~4일 동안 폭설이 내린관계로... 밀릴것을 염두하여 1시간 정도 일찍나왔더니
1시간 30분 일찍 도착해버렸습니다...
5시 30분에 도착했습니다만...
다른 블로거 10분 정도가 도착하여 발표장 복도에 설치된 시연 컴퓨터들을 보시더군요.
우측에는 데스크탑 컴퓨터가, 좌측에는 노트북 컴퓨터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노트북 컴퓨터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기... 큰 카메라를 들고 계신분은...
방송국 관계자 이시려나요...?
순간 핸디 캠코더를 가져온 제가 초라해지더군요..ㅜㅠ....

앞쪽에는 주로 고성능의 노트북들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에일리언 웨어.. HP Envy 15...
모두 코어 i7~5를 장착한 제품들로써, 강력한 그래픽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었으며
Full HD 동영상을 재생중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낮은 CPU 점유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웬만한 고성능 데스크탑 부럽지 않은 성능을 자랑합니다.

발표회 7시 까지 기다리느라 힘든 블로거들을 위한 인텔의 작은 정성입니다..^^..
음료수와 초콜릿바, 감자칩, 견과류등을 잔뜩 준비해 두었더군요.
 
양쪽으로 컴퓨터가 진열된 복도의 가운데에는 저렇게 먹을거리들이 있었습니다.
스프라이트와, 코카콜라 체리맛....
그리고 그 좋다는! 100% 생과일 쥬스까지~
제가 탄산음료를 먹지 못하는 관계로, 생과일 쥬스를 하나씩 먹어줬습니다..^^.. 맛있더군요 ㅎㅎ

저기에 쌓여있는 컵에 과자들을 담아주면 됩니다!
1시간동안 기다리면서 초콜릿바만 15개 정도 먹은듯 싶어요 ㅎㅎ...
덕분에 기다리는 동안 입은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한쪽에는 모니터가 있어서 각종 정보를 알려주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줄 알았으나...
시연 비디오였던!...
어떤 게임인지는 모르겠지만 재미나 보여서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아쉽더군요.

그... 유명한 밸로시 랩터... 행사장에 가서 처음보았습니다.
SSD 뺨치는 성능을 자랑하지요.
정말 하드는 작고, 방열판은 거대했습니다!
그나저나... 이 하드가 들어있는 컴퓨터가 어떤 컴퓨터인지 아시나요?

MSI에서 제공한 이 녀석입니다만...
감이 안오시죠?

바로 이 녀석입니다.
파코즌 이시라면 한번쯤은 보셨을텐데...
파코즈 메인에서 댓글 이벤트 경품으로 2분께 증정된 MSI제 아크릴 투명 케이스입니다.
여기서 만나게 되다니..^^.. 씩 웃음이 나왔습니다 ㅎ

구성은 의외로 단촐했습니다.
외장그래픽 없이 Core i5만의 내장그래픽을 이용하고...
그런데도 상당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TG삼보 컴퓨터도 있었습니다.
아마 국내에선 처음으로 Core i7 컴퓨터를 판매를 시작한걸로 아는데요.
돈독한 인텔과의 관계를 증명이라도 하는듯 역시 시연컴퓨터도 있었습니다.

성능 점수표입니다.
일반 유저들이 사용할 메인 스트림급 컴퓨터입니다만.
상당히 높은 점수대를 기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 점수가 5점대가 나왔는데요. 별다른 그래픽 프로세서 없이
단순히 Core i5에 내장된 그래픽 프로세서만으로 저정도의 점수가 나왔다는 것은
이전 내장 그래픽 프로세서들에 비해 꽤 큰 성능향상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삼성에서 출시할 Core i5 노트북입니다.
코어 i7이 아니므로, 메인스트림급의 노트북으로서, 고성능의 노트북은 아닌듯 싶습니다.
데빌 메이 크라이4 벤치마크를 실행하고 있어서 관심이 가더군요.
제 맥북은 25~30 프레임 밖에 안나오던데...
과연 얼마나 프레임이 나올려나요?
성능은 저러합니다.
nVidia의 외장그래픽이 사용되었습니다.
평균적인 프레임은 60~70프레임, 높으면 80프레임 이상의 퍼포먼스였습니다.
AA옵션을 주지 않았지만, 게임용 노트북이 아닌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성능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유저분이 실행되고 있는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시더군요.
저도 구경해 보았습니다.
어떤 게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상당한 그래픽을 자랑합니다.

프레임은 50프레임 이상 주욱 나와주었습니다.
역시 이런 행사에는 모델들이 빠져서는 아니되지요...ㅎㅎ..
각자 코어 i3,5,7 로고를 들고 포즈를 취해주셨습니다.

코어 i7을 들고 계신 모델분은 레이싱복을 입고계셨는데요...
이 프로세서들 중 [제일 빠른 프로세서]
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인듯 싶습니다.
역시 i3는 캐쥬얼, i5는 군복입니다만.
i5는 메인스트림으로써 강력한 성능을
i3는 가볍게 다가갈 수 있는 가격과, 무난한 성능을...
표현하고자 한듯 싶습니다.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여성분이 아름다우신 목소리로... 행사의 시작을 알려주십니다.

아태지회의 마켓팅 이사이신 팀 베일리 이사님께서 코어 i3,5,7 프로세서들의 간단한 설명을 해주십니다.
팀 베일리 이사님은 홍콩에 거주하고 있으신데..
홍콩은 따뜻한 날씨라 눈을 보기가 상당히 힘들답니다. (부산처럼요)
그래서 팀 베일리 이사님이 한국에 출장 오실때 아이들에게 혹한이고, 눈이 엄청내린다고 하니
아이들이 못믿으며, 다시 돌아올때 눈을 가져와달라고 했답니다 ㅎㅎ...
정말 아이들이 귀엽지 않나요?... ㅎㅎ

본격적인 키노트는 박성민 인텔 코리아 본부장님께서 해주십니다.

중간중간에 다른 분들이 올라오셔서 데모를 해주셨지만 대부분의 키노트를 진행하셨습니다.
실수를 하실까봐 노심초사 아주 긴장하신 모습이 처음엔 역력했습니다..ㅎㅎ..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상당히 많은 연습과 준비를 하신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키노트의 황제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귀에 쏙쏙들어오는 키노트여서
주로 모인 블로거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PC 전문 기자들을 모아놓고 발표회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세한 기술적인 설명은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뭐 FSB가 QPI로 대체되어서 대역폭이 넓어졌는.. 이런거 말이죠...
[인생에 터보를 달아주면 편해집니다, PC는 놀아서는 안됩니다. PC가 바빠져야 인생이 편리해집니다.]
이런 인상깊은 멘트를 말씀하셨습니다.
준비된 키노트 자료가 상당히 보기 깔끔하고, 잘 정리되어 있어서 눈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키노트 제작에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하나하나 어색하지 않고, 깔끔하며 통일감 있는 키노트...

앗... 성함이..^^... 동영상 편집하면서 성함을 알게 되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올라오셔서 Core i3, i5에 내장된 인텔 내장그래픽으로 AVA를 플레이 하는 데모를 보여주셨습니다.
평균적으로 100프레임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인텔의 전세대 내장그래픽 GMA4500는 30프레임 정도에서 왔다 갔다 한것을 생각하면...
어느 옵션의 조정이 있다 하더라도... 엄청난 내장그래픽 성능의 발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젠 내장그래픽으로도 캐쥬얼, 저사양의 게임뿐만 아니라,
중사양 이상의 게임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전 세대의 그래픽 프로세서보다 (G45MHD) 약 50% 이상의 성능 향상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CPU자체의 성능은 3년동안 2배 성장했다고 합니다.
Core 아키텍쳐의 등장으로 그 당시만 해도 넷버스트 아키텍쳐에 비해 비약적인 성능향상이 있었는데
이번 New Core Processor로 기존 아키택쳐에 비해 2배의 성능 향상을 이루어 냈다니...
정말 인텔의 기술은 놀랍기만 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Pentium Processor의 첫 등장에 PowerPC 프로세서로 인텔의 프로세서는
성능이 좋지 못하다라며 비하했는데...
이젠 인텔의 CPU를 Mac에서 사용하고 있으니... 대단한 회사가 아닐 수 없지요.

이번 Core i3 i5 i7의 출시를 위해서
수많은 하드웨어 회사들과, 수 많은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긴밀한 협의를 했고,
[더 없이 완벽한 드라이버]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제발 이번엔 [제대로된 그래픽 드라이버]를 기대합니다.
이런 철저한 준비 덕분에 1월 8일을 기점으로 약 400여대의
새로운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제품들이 출시가 될 것입니다.

스피드 부스트 기능은 Core i5 부터 지원을 하고
하이퍼 쓰레딩은 Core i3도 지원을 하는 듯 싶습니다 (일부모델)
현재 내장 그래픽이 있는 제품군은 Core i3 i5 입니다.
곧 모든 제품군으로 확대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거의 끝나갈 즈음에 박수홍씨가 들어오시더군요..
진짜 급하게 들어오셔서 그런지, 대본을 마저 읽지 못하신 듯 했습니다.
들어오셔서 음~ 한번 읽어볼까요? 하시며... 대본을 읽으시는데..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ㅎㅎ...

"아니... 뭐 대본에 이렇게 쓰여있는데요... 뭘..." ㅎㅎㅎ...

인텔을 대표하시는 분들과 질문을 가지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질문한 [언제쯤 인텔 내장 그래픽으로 고사양의 게임을 할 수 있을까요?]
라는 답변에 [사양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지금 발표되는 제품들로도 어느 정도 중급 사양의
게임들의 게임플레이가 가능해졌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중간에 [쉰소리]가 나오셔서 박수홍씨를 비롯한 여러분들이 빵 터지셨지요 ㅎㅎ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질문을 받은거라서 키노트에서 말씀하신 내용들과 좀 중복되는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차근히 하나하나 말씀해주셨습니다.

팀 베일리 이사님이 만족하신듯 바라보시네요.. ㅎㅎ..

여기서 왜 웃었는지는... 제가 따로 올려드리는 동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ㅎㅎ..

팀 베일리 이사님꼐 왜 Core i3 i5 i7의 이름이 된건지... 작명된 이유에 대한 질문이 나왔더니
[그냥 다른 이유없이 구별하기 좋아서]라는 답변이...ㅎㅎ..

퀴즈 이벤트로 맞추는 블로거들에게 선물을 주면서 마무리~
박스홍씨가 출제한 문제는 기프티콘을 줬는데,
저 대표분들이 문제를 내시자 선물 크기가 확 달라졌다는 ㅋㅋㅋ..
포장된 무언가를 주더군요.. 아마 선물 크기로 짐작하건데.. 웹캠 2개, USB메모리 2개, 무선 게이밍 키보드 셋트 1개
이렇게 나갔을 겁니다.
박수홍씨가 [왜 내거랑 달라요? 왜?!] 라며 당황하시던ㅋㅋ 완전 재미있었습니다.

밖에나오니.. 어느새 밤이 되어 있더라구요...
늦은 밤에 피곤하긴 했지만 너무나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석하고 싶어요~ 인텔~ 꼭 저를 불러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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